대통령실 "구조 활동 후 피해 보상...尹, 출국 전 수차례 지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실종자 구조 활동을 철저히 하면서 어느 정도 정리되면 피해 보상 등 향후 조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아직 폭우를 동반한 장마가 그치지 않았다면서 집중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없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수해에 대응하는 정부가 그 지침을 제대로 이행했는지는 어느 정도 단계가 지나면 점검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실종자 구조 활동을 철저히 하면서 어느 정도 정리되면 피해 보상 등 향후 조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아직 폭우를 동반한 장마가 그치지 않았다면서 집중 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없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순방 동안 수해 대응 컨트롤타워가 없었다는 지적에는 윤 대통령이 출국 전 여러 차례 사전 대비를 당부하며 저지대 주민들을 대피시키라는 구체적 지침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수해에 대응하는 정부가 그 지침을 제대로 이행했는지는 어느 정도 단계가 지나면 점검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송 주민 "지하차도 참사 1시간 전, 119 신고했는데..."
- 청주 이재민 가족 "부모님 계신 대피소 생각 이상으로 열악"
- 홍준표 폭우 속 골프 논란에 "난 전혀 개의치 않는다"
- 바람둥이 유부남이었던 남자친구, 그의 아내가 찾아와 하는 말이...?
- NYT "한국, 2050년 세계 두번째 고령 국가 될 것" 전망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