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런샷, 서울패션위크에 반려견 모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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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펫 브랜드 런샷은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반려견 모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런샷은 나노봇 기술을 바탕으로 패션 디자이너의 색을 입힌 펫 애슬레틱 브랜드다.
오는 9월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개막무대에 반려견 모델이 런웨이를 걷는다.
신효주 런샷 대표는 "이번 서울패션위크 무대를 전후로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의 판도가 뒤바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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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펫 브랜드 런샷은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반려견 모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런샷은 나노봇 기술을 바탕으로 패션 디자이너의 색을 입힌 펫 애슬레틱 브랜드다. 오는 9월 열리는 서울패션위크 개막무대에 반려견 모델이 런웨이를 걷는다. 반려견 선발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공개 반려견 모델 오디션을 개최할 계획이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비코드라운지'에서 진행되는 모델 선발 오디션에는 1차 심사에서 합격한 반려견 50 마리가 참가하여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오디션현장에는 런샷의 팝업 전시도 함께 열려, 현재 와디즈 오픈 예정인 '제로슈가 하네스'와 '제로슈가 리쉬' 제품을 실제로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다.
신효주 런샷 대표는 “이번 서울패션위크 무대를 전후로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의 판도가 뒤바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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