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게 말해" 함께 술 마시던 남성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모임에서 만난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해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인 40대 남성이 기분 나쁘게 말을 한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을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뇌출혈 수술을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상해치사 혐의 등으로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며,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모임에서 만난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제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해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인 40대 남성이 기분 나쁘게 말을 한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을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뇌출혈 수술을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상해치사 혐의 등으로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며,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461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산사태 현장 찾아간 윤 대통령 "저도 어이없어‥얼마나 놀라셨나"
- 13명 사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국무조정실 감찰 착수
- 김기현 "민주당, 좁쌀 같은 눈으로 흠집내기만‥순방연장은 예정했던 일정"
- 사망 13명·배수 90%‥이 시각 오송 지하차도
- 사망 40명·실종 9명‥이재민 1만 명 넘어
- "공무원들이 앉아만 있고 현장 안 가니 대통령도 화나신 거지" [현장영상]
- [영상M] 지하차도 수색에 특전사 투입‥장병들 곳곳서 피해 복구
- "제정신인가"·"안된다는 법 있나"‥'물난리 속 골프' 홍준표 논란
- "'호객행위' 해명에 화만 더 나"‥여당서도 탄식 "유구무언" [현장영상]
- 카드·보험사, '집중 호우' 피해 고객에 금융 지원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