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영입 확정! SON 영혼의 파트너 어떻게?’ PSG의 묵직한 ‘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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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소식통 'premftbl'은 17일 PSG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장바구니를 조명했다.
PSG는 사령탑 체제 전환 이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PSG의 장바구니 속에는 이강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PSG는 지난 9일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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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이 해리 케인까지 품을 수 있을까?
축구 소식통 ‘premftbl’은 17일 PSG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장바구니를 조명했다.
PSG는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사령탑 교체에 나섰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대표팀 등 커리어가 훌륭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선임했다.
PSG는 사령탑 체제 전환 이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PSG의 장바구니 속에는 이강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정착한 마요르카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우뚝 솟았다. 상대의 허를 찌르면서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혹 빠른 스피드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에 이어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드리블 성공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이강인은 PSG와 강력하게 연결됐다. 곧바로 세부 사항 조율에 나섰고 동행을 위한 움직임을 가져갔다.
PSG는 지난 9일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등번호는 19번이다. 대한민국 선수 최초 입성이다.
PSG는 공격 보강을 위해 케인 영입을 노리는 중이다.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로 알려진 케인은 우승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은 우승은 고사하고 최악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출전이 불발됐다. 케인 이적설에 탄력이 붙은 상황이다.
케인을 향해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적극적이며 자금력에서 뒤지지 않는 PSG도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사진=premftbl, 파리 생제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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