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제11회 예술문화인대상 대중가수 부문 수상..."늘 감사하다"

신은주 2023. 7. 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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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대중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17일 박재정은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대중가수 부문에서 수상한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대중가수 멋지다. 축하한다", "수상 진심으로 축하한다. 박재정 최고", "재정 님의 꽃길을 응원해왔는데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 세상의 모든 꽃길은 다 재정님 것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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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박재정이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대중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17일 박재정은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대중가수 부문에서 수상한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감사합니다"라며 "와주신 팬 여러분 긴장해서 감사함을 전하지 못했다. 늘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대중가수 멋지다. 축하한다", "수상 진심으로 축하한다. 박재정 최고", "재정 님의 꽃길을 응원해왔는데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 세상의 모든 꽃길은 다 재정님 것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재정은 지난 2013년 Mnet '슈퍼스타 K5'에 출연해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2013년 11월 20일 싱글 앨범 '첫눈에'로 데뷔했다. 이후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MSG워너비로 활동하면서 곡 '듣고 싶을까', '바라만 본다' 등 히트곡에 함께했다. 최근에는 히트곡 '헤어지자 말해요'를 공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박재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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