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라이, 네오위즈파트너스로 사명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위즈홀딩스(042420)는 자회사 네오플라이가 임시주총을 통해 사명을 '네오위즈파트너스'로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네오위즈파트너스는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국내외 벤처캐피털(VC), 사모펀드(PE) 등 투자 전문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관투자자(LP) 참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블록체인 사업은 네오위즈파트너스 자회사 아부다비 현지법인 'H LAB'(에이치랩)이 중간지주사 역할을 맡아 투자와 관리를 담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오위즈파트너스는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국내외 벤처캐피털(VC), 사모펀드(PE) 등 투자 전문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관투자자(LP) 참여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기술 분야 선도기업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미래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블록체인 사업은 네오위즈파트너스 자회사 아부다비 현지법인 ‘H LAB’(에이치랩)이 중간지주사 역할을 맡아 투자와 관리를 담당한다.
블록체인 사업 운영은 기존과 동일하게 에이치랩의 자회사인 네오핀에서 수행한다. 이를 통해 네오위즈파트너스와 에이치랩은 각각 투자전문회사와 블록체인 전문회사로 운영된다.
네오위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네오위즈파트너스와 에이치랩의 기업 역량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며, “각자 주력 사업에 집중해 기업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인 음식값 대신 내준 중년 男...“양꼬치값 30만원 조용히 계산”
- "'물 불어 위험' 진입로 막았는데 굳이 중랑천 산책해야 하나요?"
- “오송지하차도 참사 전 112 통제요청 신고”…지자체·경찰·소방 감찰(종합)
- 이력서에서 가장 중요한 '이것'.. 인사담당자 90%가 꼽았다
- “거봐, 다시 내도 된다니까”…불닭볶음탕면·비빔쫄면 '대박'
- 수해현장 찾은 尹 "공무원들 앉아만 있지 말라"…'人災' 질타
- “이게 재밌어요?” 오송 참사 현장서 웃은 공무원, 해명 보니
- 차량침수 탈출법 ‘30cm’ 룰 기억하세요 “초등 6학년 힘이면 문 열려”
- “다시 잘 해보자” 전 부인 집 문에 편지 꽂던 50대 男, 체포된 이유
- '흠뻑쇼' 등장 화사 "고소 보다 목 상태 더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