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기온 52도까지 치솟아…중국 역대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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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저지대 기온이 52도를 넘어서며 역대 중국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관영 신장일보를 인용해, 어제(16일) 신장위구르자치구 투르판 분지 싼바오향의 기온이 52.2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전 중국의 최고기온 기록은 2015년에 투르판 분지 아이딩호 인근에서 관측된 50.3도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장기간 이상 고온이 이어지면서 농작물 재배는 물론 전력 공급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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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저지대 기온이 52도를 넘어서며 역대 중국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관영 신장일보를 인용해, 어제(16일) 신장위구르자치구 투르판 분지 싼바오향의 기온이 52.2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전 중국의 최고기온 기록은 2015년에 투르판 분지 아이딩호 인근에서 관측된 50.3도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장기간 이상 고온이 이어지면서 농작물 재배는 물론 전력 공급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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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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