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칸 사이 소름 돋는 남성의 눈동자…공포의 중국 열차

2023. 7. 17.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나 중국, 유럽에서는 열차에 침대가 설치된 침대 열차가 인기인데요.

중국에서 침대 열차를 이용했다가 공포의 시간을 보냈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열차 침대칸 사이 소름 돋는 눈동자'입니다.

중국 산시성에 사는 한 여성은 지난 11일 침대 열차에 탑승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나 중국, 유럽에서는 열차에 침대가 설치된 침대 열차가 인기인데요.

중국에서 침대 열차를 이용했다가 공포의 시간을 보냈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열차 침대칸 사이 소름 돋는 눈동자'입니다.

중국 산시성에 사는 한 여성은 지난 11일 침대 열차에 탑승했는데요.

침대칸 내부는 2층으로 이뤄져 있었다고 합니다.

여성은 아래칸에 자리를 잡고 누워있다가 뭔가 뜨거운 시선이 느껴져 고개를 들자 위층에서 웬 남성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남성은 눈이 마주쳤음에도 피하지 않고 계속 뚫어져라 쳐다보는가 하면, 눈을 깜빡이면서도 꼼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성의 소름 돋는 행동은 1시간 가까이 이어졌고, 여성은 내내 불편해하다가 승무원에게 말하고 자리를 옮겼다는데요.

휴대전화로 촬영한 당시 상황이 온라인을 타고 퍼져나가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웬만한 납량특집보다 무서운 걸", "눈싸움하자는 것도 아닐 테고, 여자 혼자 있는데 소름 끼쳐", "승무원에게 자리 변경 요청하던지 피하는 게 상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SS4C, user-bd8yl3vl3t, 웨이보)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