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회동리 농막 찾은 80대 경기도민, 인근 하천서 숨진채 발견

신재훈 2023. 7. 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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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 위치한 농막을 방문한 경기도민이 인근 하천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17일 오전 10시 28분쯤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에 위치한 하천에서 A(83)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2일 정선에 위치한 농막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지인에게 전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경기소방본부는 강원도소방본부에 A씨가 찾은 농막 인근 장소에 대해 수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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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에 위치한 농막을 방문한 경기도민이 17일 오전 10시 28분쯤 농막 인근 하천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정선에 위치한 농막을 방문한 경기도민이 인근 하천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17일 오전 10시 28분쯤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에 위치한 하천에서 A(83)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2일 정선에 위치한 농막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지인에게 전한 후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경기소방본부는 강원도소방본부에 A씨가 찾은 농막 인근 장소에 대해 수색을 요청했다. 도소방본부는 지난 16일 1일차 수색을 진행하고 다음날 오전 6시 50분부터 2일차 수색에 착수, 이날 수색 진행 약 3시간 40분만에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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