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尹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수단 모두 동원"

이승환 기자(presslee@mk.co.kr) 2023. 7.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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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앞줄 맨 왼쪽)이 17일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의 산사태 현장을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윤 대통령 앞쪽으로 승용차 한 대가 토사에 뒤덮인 채 뒤집어져 있다. 83가구 143명이 살던 마을에서는 주택 30채가 산사태에 휩쓸려 가거나 무너졌고 2명이 실종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하라"고 말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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