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 워터플래닛, 여름 성수기 5시간 연장 운영

22일부터…50% 할인 적용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사계절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22일부터 워터플래닛을 비롯해 부대시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장 4년차를 맞은 워터플래닛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였던 개·폐장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로 5시간 연장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승격 기념 프로모션으로 도민에게는 50% 할인한다. 미취학 아동, 대중교통 이용 고객, 방문 당월 생일 고객, 청소년 등에도 50% 할인율을 적용한다.

오는 28~29일 2일 간 600m 고원에서 펼쳐지는 직거래장터 소소마켓도 운영할 예정이다. 소소마켓은 횡성군 대표 플리마켓으로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장과 함께 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체험행사도 준비했다.

리조트 콘도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영·유아 장난감을 대여하는 놀이도구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보내는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을 수 있는 노하우를 배우는 스마트폰 영상·사진 클래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리조트 야외에서는 보물찾기, 푸드트럭 먹거리 잔치, 라탄원정대, 패밀리 챌린지 등 가족과 단란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체험행사들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웰리힐리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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