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이도현·한소희→덱스, ★들 루게릭 환우들 위한 뜨거운 응원 [ST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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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송혜교, 이도현, 방송인 덱스 등 스타들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이도현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유에게 아이스버킷 챌린지 바통을 이어받았음을 전했다.
송혜교는 14일 SNS 스토리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한소희는 17일 "송혜교 선배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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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한소희, 송혜교, 이도현, 방송인 덱스 등 스타들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이도현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유에게 아이스버킷 챌린지 바통을 이어받았음을 전했다. 이어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천만 원 기부 인증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요양 병원이 건립된다고 한다.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응원들이 하나 둘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게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보냈다.
이도현은 바통을 이어받을 상대로 배우 송혜교를 지목했다. 송혜교는 14일 SNS 스토리를 통해 "아이스버킷 챌린지로 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요양 병원이 건립된다고 한다.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응원들이 하나 둘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게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보냈다.
최근 송혜교와 한소희가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만큼 두 사람의 훈훈한 릴레이도 화제가 됐다.
한소희는 17일 "송혜교 선배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인사했다. 한소희 역시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요양 병원이 건립된다고 한다.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응원들이 하나 둘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게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며 응원을 보냈다.
'태계일주'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겸 유튜버 덱스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모델 신현지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고 인사했다.
챌린지 영상에서 그는 무거운 아이스박스를 통째로 들고 물을 쏟아부어 눈길을 끌었다. UDT 출신답게 무거운 아이스박스임에도 가볍게 들어 올리는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덱스 역시 루게릭요양센터 벽돌 기금으로 111만 1111원을 기부했다. 바통을 이어받을 사람으로 덱스는 기안 84와 유튜버 오킹, 가수 권은비를 지목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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