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알쓸별잡'에 장항준·이동진 등 출연…8월 중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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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을 내달 3일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알쓸별잡'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의 새로운 시리즈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여행을 떠나 지적인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담아냈다.
제작진은 "세상을 보는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의 생각과 지식을 엿볼 수 있는 '알쓸신잡'의 장점을 '알쓸별잡'으로 확장했다"고 말했다.
8월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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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tvN은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이하 '알쓸별잡')을 내달 3일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알쓸별잡'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의 새로운 시리즈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여행을 떠나 지적인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담아냈다. 첫 여행지는 미국이다.
영화감독 장항준과 배우 김민하가 MC를 맡고, 영화 평론가 이동진,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세상을 보는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전문가들의 생각과 지식을 엿볼 수 있는 '알쓸신잡'의 장점을 '알쓸별잡'으로 확장했다"고 말했다.
8월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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