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옥과권역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등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다음달 19일 옥과아름드리나눔센터에서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수시대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9월 2024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를 대비하기 위해 운영되는 진학상담은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지원단과 대입지원단이 상담 활동을 벌인다.

학생들은 진로진학 전문가와 1대 1 상담을 통해 수시모집 대학을 선택 할수 있다.

◇초등생 17명 코딩자격증 취득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초등학생 17명이 코딩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곡성미래교육재단은 초등학생들의 컴퓨터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해 코딩의 기본 개념과 원리, 프로그래밍 언어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인공지능(AI) 교육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곡성곳곳(가을)' 운영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가족들이 참여하는 '두근두근 곡성곳곳(여름)'이 호평을 받음에 따라 '곡성곳곳(가을)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두근두근 곡성곳곳(가을)'은 9월에 신청접수를 받아 10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편은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PET병 통발, 놀이로 배우는 우리나라 24절기 2024년 제철달력 만들기 체험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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