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폭우피해 지역에 생필품

홍성용 기자(hsygd@mk.co.kr) 2023. 7. 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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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경북·전북 주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생수, 컵라면, 간식거리 등 식품 4000인분으로 구성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선대 롯데 유통군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한다"고 밝혔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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