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전봉안 관리이사 임명…'일류보훈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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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신임 관리이사에 전봉안 원주보훈요양원장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보훈공단에서 본사 통합서비스부장, 중앙보훈병원 기획혁신부장, 이사장 비서실장, 원주보훈요양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봉안 이사는 "국가보훈부 승격에 발맞춰 '일류보훈'의 국정과제를 실천하겠다"며 "공단의 목표인 '보훈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관리이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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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신임 관리이사에 전봉안 원주보훈요양원장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관리이사 임기는 이달 17일부터 2025년 7월 16일까지 2년이다.
전봉안 신임 이사는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을 수료했다.
보훈공단에서 본사 통합서비스부장, 중앙보훈병원 기획혁신부장, 이사장 비서실장, 원주보훈요양원장 등을 역임했다.
전국 8개 보훈요양원과 보훈재활체육센터 건립, 운영에 참여하는 등 보훈복지 인프라 확충에 기여했다. 중앙보훈병원과 원주보훈요양원 재직 당시 역대 최고의 사업 성과를 달성했다.
전봉안 이사는 "국가보훈부 승격에 발맞춰 '일류보훈'의 국정과제를 실천하겠다"며 "공단의 목표인 '보훈가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관리이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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