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남북도로 개통식 연기..."폭우 인명피해 분위기 고려"
오점곤 2023. 7. 17. 17:22
당초 내일 열릴 예정이던 새만금 남북도로 완전 개통식이 연기됐습니다.
새만금 개발청은 전국적으로 장마와 폭우 때문에 발생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너무 커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개통식을 다음 달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내린 집중호우로 개통을 앞둔 새만금 남북도로에서 3m가량의 사면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피해가 발생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새만금 개발청은 밝혔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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