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 만 임신 윤진서 “슬픈 소식 많다” 무슨 일?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윤진서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7월 16일 개인 SNS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윤진서는 “늘 여름이 참 좋았는데 올여름은 유난히도 비가 온다. 뉴스에는 슬픈 소식도 많고 한동안 화창한 해를 못 보니 걱정거리도 왠지 늘어가는 듯”이라며 “큰 파도가 친 이후에 바다가 고요해지듯. 반드시 더 행복한 일들이 생길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늦었지만 임신 축하드려요”, “근황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보고 싶어요”, “아기도 얼마나 예쁠지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월 6일 임신 소식을 알린 윤진서는 2017년 서핑을 통해 가까워진 한의사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윤진서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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