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가슴 라인 드러낸 원피스…극강의 섹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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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나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Do not touch(두 낫 터치)"라고 적고,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의 일본 데뷔앨범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한편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인 미사모(미나·사나·모모)는 지난 14일 음원사이트에 일본 데뷔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를 선공개했으며, 이 곡은 현지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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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나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Do not touch(두 낫 터치)"라고 적고,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MISAMO)의 일본 데뷔앨범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나는 한 성당을 배경으로 면사포를 쓰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파격 패션이 시선을 끈다. 사나는 고혹적 눈빛과 남다른 볼륨감을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인 미사모(미나·사나·모모)는 지난 14일 음원사이트에 일본 데뷔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를 선공개했으며, 이 곡은 현지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일본 데뷔 음반 '마스터피스(Masterpiece)'는 오는 26일 발매된다. 미사모는 22~23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25~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미니 1집 발매 쇼케이스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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