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향남읍 상신리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

김도균기자 2023. 7. 17. 17: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17일 집중호우 피해 취약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정명근 화성시장이 17일 집중호우 피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나섰다.

대상은 침수위험 지하차도인 향남읍 상신리 금곡지하차도와 정남면 백리 산사태 취약지역 등지다.

앞서 정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상황실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보고 및 조치결과를 보고 받고 18일까지 발령된 예비특보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가졌다.

정 시장은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져있어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도균기자 dok5@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