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조원’ 뉴캐슬 돈 풀러 간다… 김민재 동료 공격수에게 1358억원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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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조원 가치를 지닌 신흥 부자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점점 침묵을 깨고 있다.
김민재 동료이자 나폴리 에이스 한 축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노리고 있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신입생이었던 김민재와 크바라츠헬리아의 맹활약에 웃었다.
반면, 나폴리는 큰 돈을 벌게 됐지만, 김민재에 이어 크바라츠헬리아 대체자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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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520조원 가치를 지닌 신흥 부자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점점 침묵을 깨고 있다. 김민재 동료이자 나폴리 에이스 한 축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7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뉴캐슬이 크바라츠헬리아 영입을 위해 8,200만 파운드(약 1,358억 원)를 걸었다”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지난 시즌 신입생이었던 김민재와 크바라츠헬리아의 맹활약에 웃었다.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과 함께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진출하며, 역대급 시즌을 맞이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나폴리는 유럽 명문 팀들의 타깃이 되어 주축 선수들을 뺏기고 있다. 김민재는 사실상 바이에른 뮌헨행이 확정됐다. 득점왕이자 에이스 공격수 빅터 오시멘은 가까스로 지켜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크바라츠헬리아도 엄청난 돈 유혹을 벗어날 수 없다. 그는 지난 시즌 47경기 12골 1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제 전 유럽이 주목하는 2선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리그 4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제 돌풍이 아닌 우승권진입을 위해 돈을 서서히 풀고 있다. 이번 여름 AC밀란 에이스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크바라츠헬리아까지 데려오면 뉴캐슬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밀리지 않은 강력한 전력을 갖추게 된다.
반면, 나폴리는 큰 돈을 벌게 됐지만, 김민재에 이어 크바라츠헬리아 대체자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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