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집은 온데간데없고 부서진 차만 널부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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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새벽 폭우로 경북 북부지역 4개 시·군(예천·문경·영주·봉화)에서 19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특히 예천군에서만 9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17일 이른 아침부터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실종자 수색 및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투입된 누적 인력은 공무원 1500명, 경찰 80명, 소방 200여명, 군부대 600여명, 민간인 700명 등 총 3천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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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폭우]
지난 15일 새벽 폭우로 경북 북부지역 4개 시·군(예천·문경·영주·봉화)에서 19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특히 예천군에서만 9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17일 이른 아침부터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실종자 수색 및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투입된 누적 인력은 공무원 1500명, 경찰 80명, 소방 200여명, 군부대 600여명, 민간인 700명 등 총 3천명이 넘는다.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수백 대의 장비도 함께 투입됐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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