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 KB, 일본 서머캠프 최종전 승리

전영민 기자 2023. 7. 17.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오늘(17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 히타치 하이테크와 경기에서 79대 65로 승리했습니다.

히타치는 지난 시즌 W리그 14개 팀 중 8위(14승 12패)에 오른 팀입니다.

서머캠프 전부터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신한은행은 18일 귀국해 국내에서 훈련을 이어갑니다.

서머캠프에 맞춰 출국한 KB는 일본 나고야로 자리를 옮겨 전지훈련과 연습경기를 치르고 23일 귀국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KB 허예은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청주 KB가 일본 전지훈련 중 참가한 W리그 서머캠프에서 나란히 승전고를 울리며 대회 일정을 마쳤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늘(17일)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 아레나에서 열린 히타치 하이테크와 경기에서 79대 65로 승리했습니다.

히타치는 지난 시즌 W리그 14개 팀 중 8위(14승 12패)에 오른 팀입니다.

신한은행에서는 구슬이 19점, 변소정이 16점을 넣었습니다.

KB는 같은 곳에서 열린 아란마레와의 대결에서 91대 63으로 승리했습니다.

아란마레는 지난 시즌 W리그에서 10위(8승 18패)를 기록한 팀입니다.

KB 강이슬은 3점 4개를 포함해 20점, 박지수가 19점을 올렸습니다.

서머캠프 전부터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신한은행은 18일 귀국해 국내에서 훈련을 이어갑니다.

서머캠프에 맞춰 출국한 KB는 일본 나고야로 자리를 옮겨 전지훈련과 연습경기를 치르고 23일 귀국합니다.

(사진=일본 W리그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