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등 7개 호텔식 서비스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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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 유성구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유성구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되며 그동안 쌓였던 미분양 물량이 순식간에 줄었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TX·SRT 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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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 유성구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유성구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되며 그동안 쌓였던 미분양 물량이 순식간에 줄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랫폼이 제공돼 주목받고 있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다. KTX·SRT 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팝나무 명소인 유성온천공원이 인근에 있어 온천수로 족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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