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인접해 교통편리하고 숲세권

서울 ‘래미안 라그란데(이문1재개발)’ 내달 분양 예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선보이는 3,069세대 래미안 대단지가 서울 동대문구에 들어선다. 동대문구 이문1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라그란데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 동 규모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조합원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92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2㎡ 45세대 ▦55㎡ 173세대 ▦59㎡ 379세대 ▦74㎡ 123세대 ▦84㎡ 182세대 ▦99㎡ 10세대 ▦114㎡ 8세대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ㆍ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GTX-B, C 노선까지 들어설 계획인 청량리역과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코스트코 상봉점, 이마트 묵동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있고, 개발 중인 청량리역 일대의 상권도 이용이 편리하다. 천장산·의릉과 인접한 숲세권 입지에다 중랑천도 가깝다.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청량리역 3번 출구 인근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2층에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