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 완판… 평균경쟁률 15.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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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분양시장 최대어로 주목받은 '대연 디아이엘'이 우수한 성적으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206가구 모집에 총 1만 8,837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5.6대1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537대1을 기록한 99㎡A 타입에서 나왔다.
대연 디아이엘은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면적 38~115㎡, 총 4,4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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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분양시장 최대어로 주목받은 ‘대연 디아이엘’이 우수한 성적으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11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206가구 모집에 총 1만 8,837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5.6대1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537대1을 기록한 99㎡A 타입에서 나왔다.
대연 디아이엘은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면적 38~115㎡, 총 4,4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규모만큼이나 넓은 부대시설 면적이 매력이다. 3개 단지를 합쳐 총 5,372평에 달하며, 스카이라운지와 실내수영장 등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세대 내부는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 등 디테일한 아이템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단지와 바로 맞닿은 부산 2호선 못골역을 비롯해 주변에 교통, 교육, 공원, 편의시설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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