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술교육원, 2023년 하반기 교육생 모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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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2023년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안전보건관리, 하이테크 플랜트, 플랜트전기 등 총 10개 과정이다.
교육수료자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우대 혜택과 동종 건설사·협력사 등 국내외 현장의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AR·VR 등 첨단 장비가 적용된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은 ▲스마트 XR ▲장비안전 ▲응급처치 등 50여 종의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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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2023년도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안전보건관리, 하이테크 플랜트, 플랜트전기 등 총 10개 과정이다. 분야별로 1·2차에 걸쳐 진행된다. 과정당 최대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기간은 4~7개월로 과정에 따라 다르다.
모든 과정은 교육비를 포함한 실습재료, 교재 등을 정부가 전액 지원하는 국가기간·전략산업(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소지하고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을 최초 수강하는 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지원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수료자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우대 혜택과 동종 건설사·협력사 등 국내외 현장의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977년 개원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현재까지 3만 8000여 명의 건설인력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기술교육원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하고 강의실 내부에 최신 교육 장비를 갖췄다. AR·VR 등 첨단 장비가 적용된 ‘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은 ▲스마트 XR ▲장비안전 ▲응급처치 등 50여 종의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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