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 백운아트홀 "확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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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포스코 백운아트홀이 대대적인 시설 개선작업에 들어갑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 40억 원을 투입해 공연장 시설과 입장권시스템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명과 음향 시스템을 최신 디지털 시스템으로 바꾸고 영화 상영용 프로젝터도 초고해상도로 교체해 영상과 음향 품질을 대폭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백운아트홀이 서울 공연장에 견줄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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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의 포스코 백운아트홀이 대대적인 시설 개선작업에 들어갑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광양시 금호동 백운아트홀에 40억 원을 투입해 공연장 시설과 입장권시스템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명과 음향 시스템을 최신 디지털 시스템으로 바꾸고 영화 상영용 프로젝터도 초고해상도로 교체해 영상과 음향 품질을 대폭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관람객들의 공연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입장권 등을 도입한 자동화 입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공사 기간인 내년 1월까지는 임시 휴관에 들어갑니다.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백운아트홀이 서울 공연장에 견줄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운아트홀은 지난 1992년 포스코가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과 정서함양을 위해 개관했으며 지난 2018년에도 야외 데크를 설치하고 공연장 좌석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 리모델링 과정을 거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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