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통영 금수저 맞았다‥父 사업 여객선 무려 382톤급

배효주 2023. 7. 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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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의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382톤 급의 대형 여객선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도 추가로 전해졌다.

7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 중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송지효의 부친은 경남 통영시 Y해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유재석은 통영 출신 허경환을 언급하며 "앞으로 허경환은 통영 이야기 하지도 말라"며 "통영의 딸은 송지효"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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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지효의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382톤 급의 대형 여객선을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도 추가로 전해졌다.

7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부모님이 통영에서 여객선 사업 중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 송지효의 부친은 경남 통영시 Y해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382톤 급의 대형 여객선을 소유하고 있다.

한편, '런닝맨'을 함께 한 지 13년 만에 처음 안 사실에 지석진은 "배가 아무리 싸게 잡아도 몇 억, 몇 십 억 하지 않냐"고 했고, 양세찬은 "그러면 통영 배들이 다 누나 거냐"고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통영 출신 허경환을 언급하며 "앞으로 허경환은 통영 이야기 하지도 말라"며 "통영의 딸은 송지효"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에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다. 그래서 부모님 이야기 잘 안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부터 시작한 사업"이라고 덧붙였다.(사진=뉴스엔DB,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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