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 반짝 '황제주' 종가로는 실패…"1000원만 더 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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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일주일 만에 재차 100만 원선을 넘어서며 '황제주'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17일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11%(1만1000원) 오른 99만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에코프로는 장중 한때 3% 오르며 101만5000원까지도 치솟았다.
에코프로는 올해 초부터 10만 원부터 70만 원선까지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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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오른 99만9000원으로 장 종료
[더팩트|윤정원 기자] 에코프로가 일주일 만에 재차 100만 원선을 넘어서며 '황제주'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다만 종가 기준 황제주 수성에는 실패했다.
17일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11%(1만1000원) 오른 99만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에코프로는 장중 한때 3% 오르며 101만5000원까지도 치솟았다.
에코프로는 올해 초부터 10만 원부터 70만 원선까지 뛰어 올랐다. 지난 3일에는 20%대 넘게 급등을 계기로 90만 원선을 터치했다. 지난 10일에는 16년 만에 처음으로 장중 100만 원을 건드렸다.
애코프로 주가의 상승세는 시장에서 이차전지 관련 투자심리 회복과 함께 공매도 숏커버링(빌린 주식 재매입)이 발생한 여파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에코프로 형제주는 모두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0.89%(2500원) 하락한 27만90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은 같은 기간 2.10%(1300원) 내린 6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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