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알, 생활용품·반려동물 브랜드 사업 주력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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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이비알(대표 김태완, 윤지홍)은 2023년 상반기 반기 가결산 결과, 올해도 지난 3개년도 성장세와 비슷한 매출 성장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식음료 생활용품 광고 PR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아이비알은 생활용품 사업 부분과 반려동물 브랜드 사업 부분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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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이비알(대표 김태완, 윤지홍)은 2023년 상반기 반기 가결산 결과, 올해도 지난 3개년도 성장세와 비슷한 매출 성장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아이비알은 2019년 8억 8,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이후 2020년 117억, 2021년 34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보인 바 있다. 2022년에도 448억의 매출을 달성해 3년 연속 100억원 이상의 매출 상승을 이뤘다. 각 해 영업이익도 매출과 비례하여 늘어났다.
식음료 생활용품 광고 PR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아이비알은 생활용품 사업 부분과 반려동물 브랜드 사업 부분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반려동물 사업부는 '마이베프'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박람회 및 오프라인 행사 당시 일 평균 1만 건 이상의 판매건수를 기록할 정도로 자체 주력 사업으로 급부상 했다. '집사는 집사하느라 집못사'라는 재치 있는 캐치프레이즈 등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반려 가구에 브랜드를 인식시켰다.
아이비알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시장 규모 100조에 달하는 미국 반려동물 시장에 초점을 맞춰 준비 중이다.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마이베프의 별자리 스틱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캐리어까지 다양한 제품을 수출 예정이며, 아이비알 기업부설연구소를 기반으로 영양 배합 및 제품 제조시설까지 갖춰 해외수출 시장에 한 발 앞서 있다.
앞으로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적극 나서면서 주력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아이비알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아이비알 본사 관계자는 "아이비알은 푸드사업부, F&B사업부, 뷰티사업부, 생활건강사업부, 마케팅 대행 등 여러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각 사업부들 간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향후 각 사업들의 동반 성장도 기대된다"며 "K-펫푸드 시장에서 갖춘 경쟁력을 토대로 미국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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