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82명 소녀들 전원 공개…걸그룹 멤버 동생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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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의 2차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17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참가자 41인의 2차 개인 프로필 사진을 게시했다.
이번 2차 참가자 프로필 사진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몽골 등 총 14개국 소녀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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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의 2차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17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참가자 41인의 2차 개인 프로필 사진을 게시했다. 이로써 지난 13일 소녀들을 포함해 82명 전원이 오픈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들은 앞서 참가자들에 이어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2차 참가자 프로필 사진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몽골 등 총 14개국 소녀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유니버스 티켓'은 그룹 다이아 출신 권채원과 트로트 가수 임서원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상황. 특히 2차 개인 프로필 사진을 통해 티저 영상 속의 주인공은 물론, 걸그룹 멤버 동생의 참가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니버스 티켓'은 오는 11월 본 방송 전까지 다양한 일정을 진행한다. 19일 0시 SBS 공식 홈페이지와 팬캐스트를 통해 사전 투표를 시작, 26일 콘셉트 사진과 8월 2일 콘셉트 영상 업로드를 알려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에 최종 데뷔 멤버 8인은 방송 이후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128개국에서 모인 글로벌 소녀들로 2년 6개월 동안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활약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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