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9월부터 조리급식실 종사자 92명 증원

이찬선 기자 2023. 7. 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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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조리급식실에 3식 고등학교에 44명을 추가 배치하는 등 조리실무사 92명을 증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3식 조리학교에 조리실무사 1명씩을 추가 배치하고 1년 이내의 신설학교에도 1명을 추가 배치한다.

3식 학교 추가 배치로 업무강도가 높아 중도퇴사가 많았던 급식실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급식 인력을 증원해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과 급식종사자분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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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2식 학교·과대학교 급식종사자 근무 여건도 개선
충남교육청 전경./뉴스1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조리급식실에 3식 고등학교에 44명을 추가 배치하는 등 조리실무사 92명을 증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3식 조리학교에 조리실무사 1명씩을 추가 배치하고 1년 이내의 신설학교에도 1명을 추가 배치한다. 3식 학교 추가 배치로 업무강도가 높아 중도퇴사가 많았던 급식실 고충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내년부터는 2식 학교와 과대학교 급식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급식 인력을 증원해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과 급식종사자분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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