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입대 앞두고 데뷔 첫 팬미팅 개최

최윤정 2023. 7.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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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도현(29)이 입대 전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17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이도현이 내달 5일 오후 6시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팬미팅으로,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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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배우 이도현(29)이 입대 전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17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이도현이 내달 5일 오후 6시 서울 노원구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3 이도현 팬미팅 : 시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팬미팅으로,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생중계 티켓은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판매된다.

이도현은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데뷔해 ‘호텔 델루나’, ‘18어게인’, ‘스위트 홈’, ‘오월의 청춘’, ‘나쁜 엄마’ 등 다수의 드라마 작품에 출연해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주여정’ 역을 맡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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