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키운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과 호우 피해 [시사종이 땡땡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겨레> 새 시사프로그램 <시사종이 땡땡땡> (이하 시종땡) 세 번째 수업 종이 1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 에서 울립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한겨레>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김완,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 진행으로 <한겨레tv> 에서 생방송하는 <시종땡> 은 매주 분야별 일타강사를 초대해 깊고 진한 시사의 맛을 유쾌하게 우려내 시청자에게 전달합니다. 시종땡> 한겨레tv> 한겨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사종이 땡땡땡]
<한겨레> 새 시사프로그램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세 번째 수업 종이 1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김완,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 진행으로 <한겨레TV>에서 생방송하는 <시종땡>은 매주 분야별 일타강사를 초대해 깊고 진한 시사의 맛을 유쾌하게 우려내 시청자에게 전달합니다.
오늘 1교시는 휴가를 떠난 송채경화 기자를 대신해 옆 반 반장 ‘엄친아’ 류석우 <한겨레21> 기자가 출연해 ‘우리 시대의 큰 스승’ 김민하 시사평론가와 호흡을 맞춥니다. 매년 예고된 집중 호우에도 인재로 피해가 반복되는 원인을 살펴보고,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커졌는데도 해외 순방 일정을 늘린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를 짚어봅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당장 서울로 뛰어가도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다”고 밝혀 논란을 키웠습니다. 경호원 10여명을 대동하고도 호객 행위를 당해 명품 매장을 방문했다는 김건희 여사의 쇼핑 논란을 두고는 김 시사평론가와 챗GPT의 숨 막히는 지략 대결이 펼쳐집니다.
2교시엔 팩트체크 전문매체 <뉴스톱>의 김준일 대표가 일타강사로 나섭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시사 패널 가운데 한 명인 김 대표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 사건의 쟁점을 똘똘 뭉친 팩트들로 한 방에 정리합니다. 김 대표는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의 진실을 알고 싶다면 김건희 일가 땅은 잊으라고 말하는데요. 그 이유를 들어봅니다. 아울러 경기도 양평 일대를 취재한 박지영 <한겨레> 사회부 기자가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합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vm9F7uccIfQ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김현정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건희 여사 명품숍 방문에 대통령실 “정쟁화 될 테니 언급 않겠다”
- ‘오송 참사’ 전에 “대피·통제 해달라” 112신고 두 차례 있었다
- “승객 너덧명 구하고, 버스로 돌아왔어요…형은 최선 다했는데”
- ‘원희룡 비켜달라’ 요구 5번…“인터뷰가 현장수습보다 중요해?”
- ‘행정 부재’ 오송 참사,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될까
- 한국 고3들,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금메달’…종합 1위
-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통령, 영부인, 참모
- [단독] LG 휘센 제습기, 툭하면 깨지는 물통…알고도 뭉갰다
- 윤 “산사태, 저도 어이없다”…경북 예천 주민들 만나
- [단독] 크리켓 대표팀, 항저우아시안게임 못 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