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키운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과 호우 피해 [시사종이 땡땡땡]

임여경 2023. 7. 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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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새 시사프로그램 <시사종이 땡땡땡> (이하 시종땡) 세 번째 수업 종이 1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 에서 울립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김완,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 진행으로 <한겨레tv> 에서 생방송하는 <시종땡> 은 매주 분야별 일타강사를 초대해 깊고 진한 시사의 맛을 유쾌하게 우려내 시청자에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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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이 땡땡땡]

<한겨레> 새 시사프로그램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세 번째 수업 종이 17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김완,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 진행으로 <한겨레TV>에서 생방송하는 <시종땡>은 매주 분야별 일타강사를 초대해 깊고 진한 시사의 맛을 유쾌하게 우려내 시청자에게 전달합니다.

오늘 1교시는 휴가를 떠난 송채경화 기자를 대신해 옆 반 반장 ‘엄친아’ 류석우 <한겨레21> 기자가 출연해 ‘우리 시대의 큰 스승’ 김민하 시사평론가와 호흡을 맞춥니다. 매년 예고된 집중 호우에도 인재로 피해가 반복되는 원인을 살펴보고,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커졌는데도 해외 순방 일정을 늘린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를 짚어봅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당장 서울로 뛰어가도 상황을 크게 바꿀 수 없다”고 밝혀 논란을 키웠습니다. 경호원 10여명을 대동하고도 호객 행위를 당해 명품 매장을 방문했다는 김건희 여사의 쇼핑 논란을 두고는 김 시사평론가와 챗GPT의 숨 막히는 지략 대결이 펼쳐집니다.

2교시엔 팩트체크 전문매체 <뉴스톱>의 김준일 대표가 일타강사로 나섭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시사 패널 가운데 한 명인 김 대표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 사건의 쟁점을 똘똘 뭉친 팩트들로 한 방에 정리합니다. 김 대표는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의 진실을 알고 싶다면 김건희 일가 땅은 잊으라고 말하는데요. 그 이유를 들어봅니다. 아울러 경기도 양평 일대를 취재한 박지영 <한겨레> 사회부 기자가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합니다.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vm9F7uccIfQ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김현정 이규호 임여경 (graceyyk0826@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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