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 지역청소년을 위한 인천진로박람회 '창직·창업 보드게임' 부스 운영

김재련 기자 2023. 7. 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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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창직 전문 에듀테크 기업 메인콘텐츠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의 '2023 인천청소년진로박람회'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메인콘텐츠는 이벤트존의 꿈나눔터에서 '창업·창직 보드게임' 부스를 운영했으며, △창직카드2 △창직여행 보드게임 △슘페터 어드벤처 보드게임 등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도와 탐구에 대한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위해 게임형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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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창직 전문 에듀테크 기업 메인콘텐츠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의 '2023 인천청소년진로박람회' 부스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박람회는 △자료전시존 △직업체험존 △인천 네트워크존 △이벤트존으로 나뉘어 중학생 참여자들을 위한 여러 체험형 부스 활동들을 통해 직업 및 진로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메인콘텐츠는 이벤트존의 꿈나눔터에서 '창업·창직 보드게임' 부스를 운영했으며, △창직카드2 △창직여행 보드게임 △슘페터 어드벤처 보드게임 등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도와 탐구에 대한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체험 활동을 위해 게임형으로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부스에 마련된 테이블에 4~5명씩 모여 자리를 잡고 보드게임을 즐겼으며, 게임을 마무리한 후에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고 미래 신직업에 대해 작성해보았다. 학생들은 실제 자신의 미래 자아상을 그려봤으며, 전문 진로 강사들이 참여 학생을 위해 현재 인공지능의 활용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트렌드에 맞추어 상상력을 넓힐 수 있도록 체험 활동을 도왔다.

이번 박람회 부스를 총괄한 메인콘텐츠 박미경 이사는 "본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서 단순히 '직업'이 아닌 다양한 진로방향의 설계를 위한 사고를 확장시켜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부스 체험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직접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진로에 대한 더 넓은 범위를 알려주고, 진로 고민의 즐거움과 진로 탐구 활동을 제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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