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NH디지털멘토링 활동 ‘전국 1위’ 실적 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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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농촌지역 고령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 스마트폰 사용법 등 디지털멘토링 활동을 펼친 결과 경남농협이 농협 내 전국 최고 실적을 거양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금융·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금융서비스 멘토링 활동을 활발히 펼쳐 전국 1위의 실적을 거양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멘토링 활동을 적극 펼쳐 따뜻하고 든든한 금융 기관으로서 경남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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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법 등 1:1 현장 멘토링 상담 활동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농촌지역 고령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 스마트폰 사용법 등 디지털멘토링 활동을 펼친 결과 경남농협이 농협 내 전국 최고 실적을 거양했다. 또 경남본부의 배경임 매니저가 올해의 NH디지털매니저로 선정됐다. 올해의 NH디지털매니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NH디지털매니저 대상으로 현장교육과 멘토링 실적을 합산해 선정한다. 경남농협은 지난 1년간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으로 262회에 걸쳐 모두 358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NH농협생명·NH농협손해보험과 협력해 농작물재해보험 등 국가정책보험을 함께 안내하고 농기계 순회수리 등 농민 지원행사와 연계해 디지털멘토링을 진행해 범농협 시너지를 더욱 높였다. 김주양 본부장은 “금융·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금융서비스 멘토링 활동을 활발히 펼쳐 전국 1위의 실적을 거양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멘토링 활동을 적극 펼쳐 따뜻하고 든든한 금융 기관으로서 경남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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