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수해 재난극복특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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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7일 충남 수해 주민들의 피해 대응과 지역 복구활동을 위한 '재난극복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된 재난극복특별위원회는 수해지역 복구활동을 위한 자원봉사와 성금모금, 민원사항 청취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재난에는 여야가 없다는 마음으로, 도민들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피해의 최소화와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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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성금모금, 민원사항 청취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7일 충남 수해 주민들의 피해 대응과 지역 복구활동을 위한 '재난극복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충남도당에 따르면 위원회는 상임위원장으로 김정섭 전 공주시장을 임명하고 공동 특별위원장으로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돈곤 청양군수를 임명했다. 부위원장으로는 오인환·김기서·김명숙 충남도의원을 임명했다.
또한, 11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들을 위원으로 임명해 각 지역위원회도 재난극복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성된 재난극복특별위원회는 수해지역 복구활동을 위한 자원봉사와 성금모금, 민원사항 청취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재난에는 여야가 없다는 마음으로, 도민들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피해의 최소화와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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