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응항에서 실종된 6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김규희 2023. 7. 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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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 오전 11시쯤 군산 비응항 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6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선원은 지난 13일 오후 6시 비가 내려 비응항에 정박 중이던 9.77톤짜리 어선에 선장과 선원 등 3명과 함께 있다가 다음 날인 14일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튿날인 그제(15일) 실종 신고를 받은 군산해경은 수색 끝에 선원을 발견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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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17) 오전 11시쯤 군산 비응항 동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60대 선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선원은 지난 13일 오후 6시 비가 내려 비응항에 정박 중이던 9.77톤짜리 어선에 선장과 선원 등 3명과 함께 있다가 다음 날인 14일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튿날인 그제(15일) 실종 신고를 받은 군산해경은 수색 끝에 선원을 발견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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