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액션만큼 입 떡 벌어지는 흥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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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7'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지난 14∼16일 개봉 첫 주말 120만 88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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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을 향한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지난 14∼16일 개봉 첫 주말 120만 88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6만 8091명이다.
지난 12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의 영예를 이어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놀라운 기록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4일~16일 북미에서 5620만 달러를 벌어들여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전작 '미션 임파서블:폴아웃'(6100만 달러), '미션 임파서블2'(5780만 달러)를 잇는 기록이다.
북미를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1억 55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2억 3500만 달러(한화 약 3000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시리즈의 관전 포인트인 극강의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톰 크루즈가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으로 낙하하는가 하면, 달리는 기차에서 액션을 소화한다.
한편,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61만 250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428만 4990명을 기록했다.
3위는 허광한 주연의 영화 '여름날 우리', 4위는 '범죄도시3'가 차지했으며, 5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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