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에 5개 기관 뭉쳤다...5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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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5개 기관이 힘을 합치고 56억원을 투입한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17일 '선도형 스마트공장(부처협업형) 구축지원사업'의 4개 운영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 선도형 스마트공장(부처협업형) 구축지원사업으로 운영기관 선정공고를 통해 4개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참여할 기업 모집은 각 운영기관별로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8월 중으로 공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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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5개 기관이 힘을 합치고 56억원을 투입한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17일 '선도형 스마트공장(부처협업형) 구축지원사업'의 4개 운영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개 운영기관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산업안전)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의약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식품위생) △한국생산기술연구원(방산)이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지원하고, 관계부처와 협업해 각 기관 고유의 기업지원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처간 협업을 통해 국가 전략산업 및 현안해결형분야를 지원, 전략분야에 구축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추진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처별 운영기관을 통해 56억원을 투입한다. 총 3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위한 고도화 수준의 솔루션 및 연동 설비의 구축을 지원한다.
세부지원내용으로 추진단에서는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서는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의 솔루션 구축을 지원한다. 협업 부처의 운영기관에서는 부처 고유의 인증·판로·컨설팅 등의 기업지원서비스를 연계한다.
이 사업은 2023년 선도형 스마트공장(부처협업형) 구축지원사업으로 운영기관 선정공고를 통해 4개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MOU 및 운영기관 간 협약 이후 각 운영기관은 기업대상공고를 통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참여할 기업 모집은 각 운영기관별로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8월 중으로 공고 예정이다.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은 "부처별 특성이 다양하여 이와 같은 협업모델을 완성시키기까지 어려움이 컸다"면서도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통의 목표를 위해 서로 노력해 오늘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최상현기자 h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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