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김지범, ‘킴즈’ 캐스팅..데뷔 첫 뮤지컬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차일드 김지범이 데뷔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지범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킴즈'에 에릭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지범이 출연하는 뮤지컬 '킴즈'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차일드 김지범이 데뷔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지범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킴즈’에 에릭 역으로 캐스팅됐다.
‘킴즈’에서 김지범은 천재 게임 개발자이자 메리의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인 에릭 역을 맡았다. 골든차일드의 리드보컬다운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실력, 오랜 시간 갈고닦은 연기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가족은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이유를 찾고 치유하며, 관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완벽한 인생이 아닌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주연 배우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뮤지컬 특유의 즐거움이 만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킴즈’는 김지범의 뮤지컬 데뷔작이기도 하다. 그룹 활동을 통해 탄탄한 음악성과 독보적인 에너지를 보여준 것에 이어 각종 예능과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그의 첫 뮤지컬 도전에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간 다채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김지범이 첫 뮤지컬 ‘킴즈’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과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지범이 출연하는 뮤지컬 ‘킴즈’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정국, ‘Seven’으로 美 스포티파이·日 오리콘 정상 휩쓸었다 - MK스포츠
- ‘엘리멘탈’ 400만 관객 돌파...놀라운 역주행 흥행 신드롬 - MK스포츠
- 한소희, 과감한 노출에 치명적 눈빛…반하겠네 [똑똑SNS] - MK스포츠
- “다 가졌잖아”…조정민, 양지은도 반한 미모+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황의조, 노팅엄 복귀 후 프리시즌 결승골 폭발...EPL 데뷔 정조준 - MK스포츠
- 6월 4G 5골 1도움 폭주! 울산 바코, 첫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수상
- 케이크로 변신한 강소휘…GS칼텍스, V리그 최초 해외 전지훈련에 팬 초대 - MK스포츠
- ‘대팍의 왕’ 세징야, 5만 6133표 압도적인 1위·‘판타지스타’ 배준호 선발…팀-K리그 팬 일레
- 태권도원, 세계태권도연맹 중앙훈련센터 역할 강화 - MK스포츠
- 경륜 강급자들의 엇갈린 ‘희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