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전역 후 첫 완전체…RBW, 첫 패밀리 콘서트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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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더블유(이하 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RBW는 지난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 'RBW 2023 서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를 개최했다.
'오버 더 레인보우'에는 최고 선배 그룹인 B1A4를 시작으로 마마무+, 오마이걸, 브로맨스, 온앤오프, 이채연,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 미래소년, 그리고 아직 정식 데뷔 전인 영파씨가 뭉쳤다.
첫 패밀리 콘서트인 만큼 색다른 협업 무대가 이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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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알비더블유(이하 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RBW는 지난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 'RBW 2023 서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를 개최했다.
'오버 더 레인보우'에는 최고 선배 그룹인 B1A4를 시작으로 마마무+, 오마이걸, 브로맨스, 온앤오프, 이채연,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 미래소년, 그리고 아직 정식 데뷔 전인 영파씨가 뭉쳤다.
특히 온앤오프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전역 후 첫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첫 패밀리 콘서트인 만큼 색다른 협업 무대가 이러졌다. 솔라와 효정, 나고은은 리틀 믹스의 '우먼 라이크 미'를 함께 열창했다. 박현규와 효진, 서호, 동명, 리안은 동방신기의 '러브 인 더 아이스'를 불렀다.
춤에 일가견이 있는 이채연과 환웅은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로 듀엣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퍼플키스는 카라를 포함한 'RBW 패밀리' 댄스 메들리로 귀여움부터 파워풀한 매력까지 한계 없는 소화력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자는 무대에 올라 카라 '미스터', B1A4 '오케이', 마마무 '음오아예'를 열창했다. 이들은 화이트 톤의 상의에 진을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패밀리십을 강조, 서로 함께 섞여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선사했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내달 19~20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일본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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