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1억원 기부
최희진 기자 2023. 7. 17. 16:45
현대해상은 17일 집중호우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피해를 본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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