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사장·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 선언

안정섭 기자 2023. 7.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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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7일 본관 12층 대회의실에서 '사장-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는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과 이수식 감사가 참석해 효율적인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수식 감사는 "회사의 적극적인 의지로 구축된 내부통제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주기적인 점검활동이 필요하다"며 "효율적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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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17일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왼쪽)과 이수식 감사가 효율적인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제공) 2023.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7일 본관 12층 대회의실에서 '사장-감사 내부통제 강화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언식에는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과 이수식 감사가 참석해 효율적인 내부통제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기관 운영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김재균 사장은 "최근 들어 자발적인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수준 높은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제도 및 조직 정비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식 감사는 "회사의 적극적인 의지로 구축된 내부통제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주기적인 점검활동이 필요하다"며 "효율적으로 내부통제를 강화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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