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미생물로 분해해 친환경적...앳홈 '싱 더 라인'

김성진 기자 2023. 7. 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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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의 미생물 분해형 음식물처리기 '웰싱 더 라인'이 출시됐다.

양념이 많고 기름진 음식도 빠르고 효과적으로 분해하도록 미생물 특허를 받았다.

미생물이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하고 남은 부산물을 쉽게 치울 수 있도록 삽과 삽 수납공간을 만들어놨다.

앳홈 관계자는 "한국 음식에 특화한 미생물로 성능도 강하고, 경쟁사 제품들과 다른 디자인으로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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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싱 더 라인./사진제공=앳홈.


앳홈의 미생물 분해형 음식물처리기 '웰싱 더 라인'이 출시됐다.

양념이 많고 기름진 음식도 빠르고 효과적으로 분해하도록 미생물 특허를 받았다. 2중 도어와 5단계 흡착 탈취 시스템을 갖춰 냄새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소음도 23.8데시벨로 도서관 소음보다 작다.

제품 외관이 흰색으로 칠해지고, 작동 기능 외 불필요한 버튼은 줄여 디자인이 간결하고 깔끔하다. 미생물이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하고 남은 부산물을 쉽게 치울 수 있도록 삽과 삽 수납공간을 만들어놨다.

앳홈 관계자는 "한국 음식에 특화한 미생물로 성능도 강하고, 경쟁사 제품들과 다른 디자인으로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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