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OO가 왜 여기서 나와?” 입 떡 벌어진 펜트하우스

이유민 기자 2023. 7. 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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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화면 캡처.



방송인 이지혜가 자수성가한 친구를 찾아간다.

이지혜는 자신의 유뷰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13일 ‘이지혜 의사친구! 한남동 펜트하우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명당으로 꼽히는 아파트에 왔다. 오늘 콘텐츠는 ‘밉친소’다. 밉지 않은 관종 언니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했다.

집으로 들어선 그는 “강남 뷰랑은 또 달라. 너 성공했구나. 뷰가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을 내뱉는다. 이지혜의 친구는 창문에 처져 있던 커튼을 올리며 “커튼 열면 더워요. 너무 통창이라서”라고 하자 이지혜는 “너무 부티 나죠? 여러분”이라며 “여러분 근데 꼴 보기 싫으며 꼴 보기 싫다고 ‘싫어요’ 눌러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화면 캡처.



이어 2층으로 올라간 둘은 드레스룸 구경에 나섰다. 드레스룸을 살펴보던 이지혜는 “명품 가방이 꽤 많다”라며 “어머! 여러분 돈 세는 기계 있어!”라며 화들짝 놀란다.

그는 “이거 보기 힘든데 이 친구가 얼마나 성공을 했느냐 이런 거에서 우리가 볼 수가 있다”라고 말하며 옆에 있던 대형 금고와 함께 계수기를 자랑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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