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충북 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진기훈 2023. 7. 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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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는 충북 수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교통 통제의 경찰 일원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한 김 지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청주와 충주, 괴산 등의 수해 피해와 오송 궁평 2지하차도에서 인명피해가 있었다며, 조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를 위해 도내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습니다.
또 재난 발생 시, 교통통제를 경찰 중심으로 일원화 하는 등 제도 개선과 하천 준설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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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는 충북 수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교통 통제의 경찰 일원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한 김 지사는 이번 집중호우로 청주와 충주, 괴산 등의 수해 피해와 오송 궁평 2지하차도에서 인명피해가 있었다며, 조속한 사고 수습과 복구를 위해 도내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습니다.
또 재난 발생 시, 교통통제를 경찰 중심으로 일원화 하는 등 제도 개선과 하천 준설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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