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송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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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 사진 맨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1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고향주부모임 발대식'을 개최했다.
25년만에 부활한 고향주부모임은 지난해 오송농협 주부대학 졸업생 60명이 주축이 돼 출범했다.
초대회장에는 김남욱씨가 선출돼 앞으로 3년간 오송농협 고향주부모임을 이끈다.
행사엔 여운석 오송읍장, 박노학 청주시의회 의원, 오희관 NH농협 청주시지부장, 오송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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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 사진 맨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1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고향주부모임 발대식’을 개최했다.
25년만에 부활한 고향주부모임은 지난해 오송농협 주부대학 졸업생 60명이 주축이 돼 출범했다. 회원은 고향주부모임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앞으로 여성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균형 발전에 힘을 쏟기로 다짐했다. 초대회장에는 김남욱씨가 선출돼 앞으로 3년간 오송농협 고향주부모임을 이끈다.
행사엔 여운석 오송읍장, 박노학 청주시의회 의원, 오희관 NH농협 청주시지부장, 오송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광순 조합장은 “새롭게 결성한 고향주부모임이 농업·농촌 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농협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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