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4층 규모 복합문화공간 '화정가족문화센터'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는 17일 지역주민과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정가족문화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구 화정동에 위치한 화정가족문화센터는 주민들의 교육ㆍ문화ㆍ복지를 충족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주민 편의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화정가족문화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삶이 윤택해지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17일 지역주민과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정가족문화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구 화정동에 위치한 화정가족문화센터는 주민들의 교육ㆍ문화ㆍ복지를 충족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주민 편의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2019년 10월 ‘2020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약 74억원을 투입했다.
옛 화정공원 자리에 위치한 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1972㎡ 규모다.
1층은 도란도란 놀이터, 2층은 어린이 특화도서관 화정아이꿈누리도서관, 평생학습공간, 3층과 4층은 가족 및 육아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가 운영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화정가족문화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삶이 윤택해지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